한국주택협회 김형렬 상근부회장은 12월 4일(수)에 한국경제신문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2019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고객만족대상(효성, 동문), 평면혁신대상(대림), 환경친화대상(금호) 부문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을 비롯한 박찬식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심사위원장)와 건설업계 관계자, 수상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총 21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종합대상에 혜림건설의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와 DK도시개발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각각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주택협회, LH, HUG,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