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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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9203
작성일
17.02.21 09:05:55
조회수
3205
글쓴이
운영자
타이틀 :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로 실수요자 내집마련 어려워

= 우수사업장(높은 계약률·공공택지)임에도 대출은행 구하기 어려워 =

한국주택협회(회장 김한기)는 최근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16.8.25~’17.1.31일까지 분양한 사업장*), 중도금 집단대출 협약체결하지 못한 사업장 규모9조원**(3.9만호)으로써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17.2월 조사사업장) ’16.10월 협회 조사(’16.8.25~10.17 분양) 당시 대출 협의중?대출거부 중인 26개 사업장, ’16.10.18~’17.1.31일까지 분양한 52개 사업장

  ** (사업장 규모 9조원) 조사사업장 : 2.38조원(1.2만호) + 조사사업장 : 6.69조원(2.7만호)




 

  협약을 체결하지 못한 사업장 중에서는 높은 계약률(95% 이상) 보인 우수사업장 26(4.8조원, 2.1만호), 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하는 공공택지 사업장 17(2.8조원, 0.9만호)포함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대비 대출금리* 수준시중은행 0.26~0.43%p, 지방은행 및 특수은행 0.5~0.7%p, 2금융권 0.3~0.38%p 인상되어, 수분양자금융비용 부담크게 증가하였다.

* (시중은행) 3.2~3.7% 3.46~4.13% (지방은행 등) 3.5~3.8% 4.2~4.3%

(2금융권) 3.5~4.2% 3.88~4.5% 중소?중견업체의 경우 금리수준이 훨씬 더 높음

또한, 지난 ’16.10.17일 이전에도 대출은행구하지 못한 사업장 26(4조원, 2.2만호) 13(2.3조원, 1.2만호)사업장이 아직도 대출은행 찾지 못해 1 중도금 납부 유예 가능성 큰 상황이다.

이에 협회에서는 집단대출중심으로 한 금융당국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실수요자 주택구입 의지꺾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금융권집단대출 입찰 참여 기피 및 금리인상?조건부 대출* 요구지양하여 집단대출 운용이 조속히 정상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높은 계약률 달성 시 대출 가능 조건, 분할대출 요구 등

첨부 : 신규 분양주택의 중도금 집단대출 실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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