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상근부회장은 7월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 참석했다.

 ‘품격있는 국토, 아름다운 도시’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등과 국토부 산하기관장, 관련협회, 건설업계 고위 임원, 수상기관 관계자, 일반 참석자 등이 참석했다.

 일반부문 6개와 특별부문 1개를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받아 우수작품 18점을 선정하였으며, 대통령상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약령시 서울한방진흥센터'를, 국무총리상은 경기 수원시가 제출한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쉼터 만들기' 사업을 선정했다.

 이 행사는 파이낸셜뉴스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등 6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되는 국내 경관 관련 최대 규모의 행사다.